오늘 처남이 구해준 맛폴리 밤티라미수컵을 맛보았다.흑백요리사를 재미있게 시청했었고 우승자 나폴리맛피아 음식도 좋아했었기 때문에 흥미가 당겼다.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하는데 생각보다 구하기 어렵다고한다.역시 방송이 끝난지 얼마안되어서 그런지 인기가 많나보다. 표지에 이렇게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딱! 그려져있음. 드디어 시식 시간. 와이프랑 같이 먹어보았는데...너무 기대했어서 그런지 생각보단 그냥 그랬다.개인적으로 퓨어한 맛을 좋아하는데 이건 아주 여러재료가 섞여서그런지 묘하느 느낌이었다.먹어보면 특히 이런저런 씹히는 것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티라미수를 선호하는 편이라 그 부분들이 좀 걸렸다.와이프도 나와 같은 의견이었다. 개인적 생각에 오래 인기가 갈 것 같진않지만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