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DK의 블로그

진행하는 개인 프로젝트를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진행하기 위해 오늘 사업자 등록을 진행했다.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서 그 방법을 많은 분들과 공유해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으로 남겨본다. 먼저 홈택스에 접속하고 '증명 등록 신청' 탭에서 개인사업자 등록 신청을 찾아서 들어간다.(이 이 화면에 들어가려면 이전에 본인인증 과정을 거친다.) 그러면 이런 식의 간단한 기본정보 + 설문 형태의 사업특성 조사를 진행한다.나의 정보와 사업 특성에 따른 선택을 잘 진행해서 다음 페이지로 넘어간다. 그러면 이런 사업자 등록신청 페이지가 뜨는데 여기가 메인 정보들을 입력하는 곳이다.대부분 큰 어려움 없이 입력할 수 있다. 잘 모르는 부분은 도움말을 눌러보면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다. 이 페이지에서 ..

평생 윈도우 유저로 살아오다가 mac으로 컴퓨터를 바꿨을 때 가장 당혹스러운 부분은 키보드였다. 한글로 바꾸지 못해서 쩔쩔매고, 커맨드가 햇갈려서 쩔쩔매고…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맥에서 윈도우 키보드 구조를 그대로 매핑해서 사용했더니 os 전환에도 어려움 없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나 자신도 참고할 겸 맥에서 윈도우처럼 키보드 설정을 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실 다른 부분은 쉬운데 한영키를 맵핑하는 부분이 꽤 난이도가 있어서 이 부분부터 다뤄본다. 먼저 맥-윈도우 간 한영키 맵핑을 위해서는 Karabiner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한다.  설치된 Karabiner element 실행  설치하면 ‘응용프로그램이 키보드 입력 모니터링 허용’에 대한 창이 뜬다.입력 모니터..

평생 윈도우즈 기반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최근에와서야 맥을 사용하면서 좋은 점도 많이 느끼지만 일부 불편한 점도 있었다. 그 중 대표적인게 기본 mac os에서 잘라내기 기능. 윈도우즈로 치면 컨트롤 x가 안되는 부분이었다. 희한하게 맥 기본 메모장이나 다른 여러 어플리케이션에서 제공을 해주면서 파인더를 비롯한 기본 os상에서 잘라내기가 안되는 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ㅜㅜ 맥에서 잘라내기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잘라내기라는 기능을 복사하기(command+C)와 똑같이 진행한 후, 붙여넣을 때 command+option+V로 진행하면 잘라내서 붙여넣기를 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물론 여기에 익숙하다면 상관없겠지만; 다른 모든 프로그램이나 앱, 윈도우즈 os에서 어찌보면 국룰로 x키를 통해서 잘라내기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