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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지름 (2024 macbook air 15 M3 silver)

회사 업무나 개인 개발 프로젝트를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진행해보고자 맥북에어를 질렀다. 아주 오래전 2006년쯤? 흰둥이 맥북을 산 이후 거의 18년만에 다시 사보는 맥북이다. (흰둥이는 골동품으로 아직도 보관 중) 원래 윈도우즈 신봉자이고 아직도 더 좋아하긴하지만 최근 회사에서 맥을 사용해보면서 안정성과 좋은 면모들을 많이 발견해서 한번 다시 써봐도 좋겠다~라고 판단되었다. 애플 제품들은 사용해보면 묘하게 기분좋은 면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소프트웨어 ui ux보단 하드웨어의 매력이 훨씬 큰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소프트웨어 ui ux는 사용자를 많이 배려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os전반적으로 글자도 매우 작은 편이며 아이콘도 누르기 힘들정도로 작다. 그 외에도 불친절한 면들이 많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8

html+css를 이용한 러프한 화면 구획 (서울시 유치원 정보 사이트 프로젝트 ep.1)

지난주에 와이어프레임으로 구성해본 기획안을 간단하게 html+css를 통해 화면 구획을 진행해보았다. 내 본업이 디자이너이긴 하지만 나의 개발 프로젝트들의 경우 개발 능력 향상과 기능 구현에 좀 더 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먼저 이런식으로 html+css로 러프하게 구획 설정으로 대략적인 구조를 잡고 기능 기발을 진행한 후에 그에 맞는 ui 디자인을 하는게 훨씬 더 효율적이었다. (아직 초보이다보니 디자인 열심히 다듬어놓고 기능구현이 안되면 다시 갈아엎어야 하기에…ㅜㅜ)   화면 구획은 css의 flex로 거의 진행하는 편이다. 반응형 디자인이나 간격조정에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뭔가 div로 계속 감싸줘야한다는 단점은 있는듯하다;)div class="detail-basic"> div class..